2023 프로배구 컵대회, 7∼8월 구미에서 개최
2023 프로배구 컵대회, 7∼8월 구미에서 개최
  • 승인 2023.05.24 16: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경상북도 구미시와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KOVO는 24일 “오늘 구미시청에서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유치 협약식을 열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박정희체육관 대관을 비롯한 행정 업무와 관중 유치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3년 컵대회는 7월 29일∼8월 5일(여자부), 8월 6∼13일(남자부)에 열린다.

구미시는 KB손해보험의 전신인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2017년까지 홈 연고지로 사용한 곳이다.

올해 컵대회 개최지로 결정되면서 2017년 3월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구미에서 프로배구 경기가 열린다.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