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온배수양식 어패류 방류
월성원자력본부, 온배수양식 어패류 방류
  • 안영준
  • 승인 2023.05.24 16: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도다리 6만·전복치패 12만
어족자원 조성·소득증대 기대
월성원자력본부온배수이용양식어패류방류
월성원자력본부와 지역 관계자들이 23일 대본항에서 강도다리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제2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23일 발전소 온배수로 키운 강도다리 치어 6만 마리와 전복치패 12만미를 대본항과 어촌계 공동어장 주변연안에 방류했다.

방류한 어패류는 1억8천만원 상당으로 발전소 인근 해양어족자원 조성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월성원전은 1999년부터 해마다 발전소 인근해역 생태환경 개선과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온배수양식장에서 키운 치어와 치패를 방류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