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새일센터 영·호남 교류세미나에는 영호남지역(경북, 경남, 전남, 전북) 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전남지역 새일센터(나주,목포,순천,여수) 종사자와 지자체 일자리 담당자 등이 모여 영·호남지역 여성일자리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기후위기대응 여성창업사업 및 일자리발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세미나는 순천 업사이클센터 더새롬 견학을 시작으로 윤원태 국제도시환경협약 사무총장의 ‘기후위기시대 여성 일자리 패러다임의 변화’특강과 기후위기대응 여성창업사업 및 일자리발굴을 주제로 센터별 발표를 통해 여성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현황에 대해 짚어보고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