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기회보장사업 학생 발굴 및 관리, 개인별 학생맞춤형 재능탐색 및 실천활동 지원, 아동의 균등한 교육기회보장을 위한 참여의 장 마련 등이다.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서부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코칭 및 전문교육을 수료한 대학생 퍼실리테이터와 1대1 매칭을 하여 개별 재능탐색·실천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대상학생에게 재능탐색 활동 촉진을 위한 1인당 25만 원 상당의 드림키트를 지원하고, 이 중에서 25명을 선발하여 1인당 80만 원 상당의 개별 학습비 지원과 전문분야의 멘토를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