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면장 전극중)은 지난 23일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로부터 총 600만원 상당의 삼계탕 1천32개를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즉석 조리 삼계탕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보양식 한끼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지원했으며 북면 지역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트루파인더는 북면 지역에 사업장이 소재한 회사로서 원자력 분야에서 안정적인 운전을 위한 자재공급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매년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