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6월 8일까지 사과적과 등 지역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군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이달 하순부터 6월 초까지 공무원 180여 명을 투입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특히 인력 부족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더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군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적기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이달 하순부터 6월 초까지 공무원 180여 명을 투입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특히 인력 부족이 임금 상승으로 이어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더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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