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영난, 누구보다 빨랐다 …200m·1600m 동시 석권
기영난, 누구보다 빨랐다 …200m·1600m 동시 석권
  • 이상환
  • 승인 2023.05.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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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년체전 육상 4관왕 올라
송다은 3관왕·노현정 2관왕
역도 기대주 문하린은 3관왕
다산중 기영난(4관왕)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오른 기영난(고령 다산중학교)이 28일 울산종합동장에서 열린 여자중등부 200m 결선에서 질주를 하고 있다. 경북도체육회 제공

‘육상 유망주’ 기영난(경북 고령 다산중학교)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다.

기영난은 28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육상 여자중등부 200m와 1천600m계주를 동시에 석권했다.

이날 기영난은 200m 결선에서 24초83으로 1위로 골인해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이어 출전한 1천600m 계주에서도 경북선발로 나서 3분57초71의 기록으로 우승해 이번 대회 4관왕에 등극했다.

기영난은 대회 첫날인 27일 출전한 100m에서 12초 14의 기록으로 자신의 첫번째 금메달을 따냈고, 400m 계주에서도 경북선발을 1위로 이끌며 2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송다은(경북 영천 성남여자중학교)은 27일 열린 여중부 3천m에서 10분38초 40의 기록으로 우승한데 이어 28일 이어진 1천500m에서도 4분38초48로 1위로 골인해 자신의 주종목을 모두 석권했다. 송다은은 1천600m 계주에서도 4관왕이 된 기영난과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합작해 3관왕이 됐다.

또 노현정(경북 고령 다산초등)은 27일 여자초등부 100m에서 13초40으로 첫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이날 열린 200m 결선에서도 26초70으로 1위를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중부 200m 결선에선 서예준(경북 경산 압량중학교)이 21초93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역도 기대주’ 문하린(경북 포항 창포중학교)은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중부 71kg급 인상(78kg), 용상(92kg), 합계(170kg)을 휩쓸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임소연(대구 북동중)은 역도 여중부 55kg급에서 인상과 용상, 그리고 합계를 석권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양궁 안서영(경북 경산 정평초등)과 이지호(경북 예천중)은 각각 부별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롤러 종목에서도 장민기(대구 신천초등)가 남자초등 13세 이하에서 2관왕이 됐다.

대회 3일째인 29일 대구는 박건우(성당초등)가 체조 남자초등 13세 이하 안마와 마루 종목에서, 한준(대구체육중)이 요트 16세 이하 ILCA4 부문에서 각각 금메달에 도전한다. 경북은 김보민(경북 김천 다수초등)과 김서준(경북 남산중)이 각각 수영 여자초등부 스프링보드 3m와 씨름 남중부 경장급에서 나란히 금메달 획득에 나선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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