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새마을회원들이 지역 이주여성을 위한 미니화단 조성 행사를 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추진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3년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주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동참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난 25일 달성군 논공읍 우신미가뷰 아파트에서는 정연욱 회장을 비롯한 달성군 새마을회, 이주여성 가족, 단지 내 어린이집 원생 및 어르신 등 30여 명이 함께 어우러져 아파트 후문 화단을 조성했다.
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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