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재)와 새마을금고 경산·청도협의회가 지난 26일 지역 상생을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천540만원을 기탁했다.
이 본부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용으로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상생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 환원과 ESG경영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장학사업, 내수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등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