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환경 정보제공 등 협력
시장개척단·투자유치단 파견
협약식에는 문충도 포항상의 회장 등 상공의원 15명과 쩐 응옥 리엠 호치민상의 회장, 베트남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상공회의소는 호치민시 경제현황과 투자환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경제협력과 무역·투자 상호지원, 투자기회 및 사업환경 정보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상호 시장개척단과 투자유치단 파견, 세미나·박람회·전시회 개최 시 참가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문충도 회장은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기업 협력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