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위원회 심의·의결 거쳐
경북도교육청은 30일 교육청 연수원에서 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열고 최우수 2건과 우수 4건, 장려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6월 초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과 함께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학교 및 산하기관을 포함한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71건의 사례를 접수, 1차 자체 검증을 통해 36건을 선정해 이날 심사를 가졌다.
실무위원회는 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계 공무원 9명으로 구성해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국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 한 해도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북교육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선정된 우수사례는 6월 초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과 함께 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혜택이 주어진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학교 및 산하기관을 포함한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청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총 71건의 사례를 접수, 1차 자체 검증을 통해 36건을 선정해 이날 심사를 가졌다.
실무위원회는 교육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관계 공무원 9명으로 구성해 교육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국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 한 해도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에게 감사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경북교육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