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달 30일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및 2차 건립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회는 그동안 추진사항과 지난 착수보고회, 1차 건립위원회, 분야별 전문가 자문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설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중간설계안을 검토·보완해 조만간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건립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박물관의 효율적인 공간구성과 수준 높은 실내·외 전시연출공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일원에 연면적 4천800㎡,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체험학습실, 놀이라운지, 세미나실, 야외체험놀이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교육·놀이 공간으로 조성한다.
오는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10월에 착공,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중간보고회는 그동안 추진사항과 지난 착수보고회, 1차 건립위원회, 분야별 전문가 자문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중간설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중간설계안을 검토·보완해 조만간 실시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보고회에는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건립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박물관의 효율적인 공간구성과 수준 높은 실내·외 전시연출공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영천시립박물관은 화룡동 일원에 연면적 4천800㎡,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수장고, 체험학습실, 놀이라운지, 세미나실, 야외체험놀이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전시·교육·놀이 공간으로 조성한다.
오는 9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10월에 착공, 2025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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