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수행기관과 워크숍 실시
애로·건의 듣고 토론 시간도
애로·건의 듣고 토론 시간도
의성군은 지난달 25~26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시범사업 수행기관의 핵심 주축인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공중보건의, 시범사업 추진단의 각 영역별 역할 공유 및 공동 협력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장명화 보건복지인재원 교수의 ‘찾아가는 보건-의료’ 주제 강의에 이어 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 이기주 박사의 시범사업 관련 복지분야 강의, 보건과 복지의 협력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강의 등으로 진행했다.
또 수행기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의성군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관이 함께 시범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실행계획서 작성 컨설팅,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최종 실행계획서를 바탕으로 7월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워크숍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이해하고 수행기관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민간의료가 취약한 우리 군에 공공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보건과 복지의 성공적인 시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워크숍은 시범사업 수행기관의 핵심 주축인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공중보건의, 시범사업 추진단의 각 영역별 역할 공유 및 공동 협력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장명화 보건복지인재원 교수의 ‘찾아가는 보건-의료’ 주제 강의에 이어 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연구센터 이기주 박사의 시범사업 관련 복지분야 강의, 보건과 복지의 협력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강의 등으로 진행했다.
또 수행기관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의성군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시범 공모사업에 선정돼 민·관이 함께 시범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실행계획서 작성 컨설팅, 회의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최종 실행계획서를 바탕으로 7월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워크숍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이해하고 수행기관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민간의료가 취약한 우리 군에 공공의료가 가장 중요한 만큼 보건과 복지의 성공적인 시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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