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인 교육 진행
상주시는 수입 농산물의 증가, 핵가족화와 고령화,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경영마인드와 대응 능력을 갖춘 혁신인력 양성을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 혁신조직 역량강화 교육’을 한다.
교육은 10월 말까지 총 70시간 가량 농업인단체, 농업조직 임직원, 농업인 등 38명을 대상으로 집합이론, 온라인 및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미래농업과 현재 산지유통정책, 농산물 구매패턴을 활용한 소비지 마케팅 전략, 품질관리 및 농산물 브랜드 전략을 통한 상품화,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을 통한 산지조직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통해 새로운 유통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믿음을 주는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는 제대로 된 값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은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통합마케팅조직, 원예농산물 취급액 확대 등에 역점을 두고 유통정책을 펼쳐 농가의 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교육은 10월 말까지 총 70시간 가량 농업인단체, 농업조직 임직원, 농업인 등 38명을 대상으로 집합이론, 온라인 및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미래농업과 현재 산지유통정책, 농산물 구매패턴을 활용한 소비지 마케팅 전략, 품질관리 및 농산물 브랜드 전략을 통한 상품화, 통합마케팅조직 육성을 통한 산지조직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을 통해 새로운 유통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믿음을 주는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는 제대로 된 값을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진 유통마케팅과장은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통합마케팅조직, 원예농산물 취급액 확대 등에 역점을 두고 유통정책을 펼쳐 농가의 소득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