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찾아 부처 예산 반영 건의
시설 정비·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11개 주요 사업에 324억원 요청
시설 정비·하수처리수 재이용 등
11개 주요 사업에 324억원 요청
상주시는 지난 달 31일 환경부를 방문해 내년도 하수도 분야에 부처 예산을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내년도 하수도 분야 건의 사업은 청리일반산업단지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급, 모동 덕곡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사벌 묵상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2단계), 함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남적 신상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이다. 또 연원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화북 용유외 중덕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대청댐상류 농어촌마을하수도 개량, 읍면지역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11개 사업에 324억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의 하수도 관련 11개 사업에는 모두 1천513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청리일반산단의 차세대 배터리 소재 입주 기업들에게 재이용한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내년도 신규사업에 반드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수기자
내년도 하수도 분야 건의 사업은 청리일반산업단지 하수처리수 재이용 공급, 모동 덕곡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사벌 묵상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 예방사업(2단계), 함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남적 신상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사업 등이다. 또 연원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화북 용유외 중덕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 대청댐상류 농어촌마을하수도 개량, 읍면지역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11개 사업에 324억원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시의 하수도 관련 11개 사업에는 모두 1천513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특히 청리일반산단의 차세대 배터리 소재 입주 기업들에게 재이용한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내년도 신규사업에 반드시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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