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일 135개 팀 참가
‘제70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가 6일부터 20일까지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15일간 열전을 펼친다.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AS)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로 전국에서 135개 팀 4천7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17일부터는 1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경주에서는 경주중학교가 지역을 대표해 참가하며 9일 오후 3시 첫 경기를 갖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경주에서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가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무사히 개최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야구를 이끌 유망주들이 꿈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AS)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와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로 전국에서 135개 팀 4천7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예선이 진행되며, 17일부터는 12개 팀이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스포츠전문채널 스포티비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경주에서는 경주중학교가 지역을 대표해 참가하며 9일 오후 3시 첫 경기를 갖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경주에서 전국 최고의 중학야구대회가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무사히 개최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야구를 이끌 유망주들이 꿈과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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