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경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대상으로 별도 가입절차와 보험료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발·화재·붕괴와 대중교통, 농기계사고, 개물림 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와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사망 장례비 지원 등 15개 항목을 보장한다. 올해는 사회재난의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보장을 추가하고 보장한도를 최대 2천500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으로 올렸다. 임상현기자
경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 대상으로 별도 가입절차와 보험료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폭발·화재·붕괴와 대중교통, 농기계사고, 개물림 사고 상해사망·후유장해와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상해사망 장례비 지원 등 15개 항목을 보장한다. 올해는 사회재난의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보장을 추가하고 보장한도를 최대 2천500만원에서 최대 4천만원으로 올렸다. 임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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