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위 열고 실행계획 의결
공무원 지원↑·소극행정 혁파 등
5개 분야 중점과제 본격 추진키로
공무원 지원↑·소극행정 혁파 등
5개 분야 중점과제 본격 추진키로
영주시는 지난 2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5개 분야 중점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적극행정위 내·외부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 영주시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문화조성, 공무원 우대 강화,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참여·소통 강화 5개 분야에서 11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과 감사·소송 부담 완화를 위한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행정위 의견제시, 면책제도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우수공무원 선발과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회의에는 적극행정위 내·외부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적극행정 영주시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문화조성, 공무원 우대 강화,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참여·소통 강화 5개 분야에서 11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과 감사·소송 부담 완화를 위한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행정위 의견제시, 면책제도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박남서 시장은 “우수공무원 선발과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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