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원, 교통인프라 사업의 충분한 예산 반영 요구
국토부 도로·철도 국장, 원활한 사업 추진 필요성에 적극 공감
국토부 도로·철도 국장, 원활한 사업 추진 필요성에 적극 공감
송언석 국회의원(김천)은 지난달 31일과 이달 1일 양일간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과 이윤상 철도국장을 각각 만나 ‘사통팔달 김천’을 완성하기 위한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건설 사업의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5월 31일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의 사업 추진 현황 보고는 △국도59호선(김천-구미(선산)) 4차로 확장, △무주-(김천)-성주 고속도로,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도3호선(한기리-교리) 확장 미시공 구간 노선변경, △국도지선(혁신도시-아포-구미5공단) 노선지정등 도로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 이달 1일 국토교통부 이윤상 철도국장으로부터 △남부내륙철도, △김천-문경 철도, △김천역 신축,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구미 연장, △김천-대구경북통합신공항 철도 등 철도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틀간에 걸친 보고 자리에서 송 의원은 김천 지역 교통 인프라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충분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 담당 부서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해당 국장들은 관련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자동차 튜닝 성능·안전 시험센터’, ‘드론 종합실기시험장’, ‘스마트 물류센터’ 등은 송 의원이 김천 발전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한 대형 사업들로 금년 내로 속속 준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송 의원의 입법 활동을 계기로 김천으로 이전하게 된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도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국토교통부 철도·도로 건설 사업의 실무 책임자들이 김천의 교통인프라 사업들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했다”며 “김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新중심지로 우뚝 세우기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 사업들이 차질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5월 31일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의 사업 추진 현황 보고는 △국도59호선(김천-구미(선산)) 4차로 확장, △무주-(김천)-성주 고속도로,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 △국도3호선(한기리-교리) 확장 미시공 구간 노선변경, △국도지선(혁신도시-아포-구미5공단) 노선지정등 도로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 이달 1일 국토교통부 이윤상 철도국장으로부터 △남부내륙철도, △김천-문경 철도, △김천역 신축, △동서횡단철도(김천-전주),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구미 연장, △김천-대구경북통합신공항 철도 등 철도사업 현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틀간에 걸친 보고 자리에서 송 의원은 김천 지역 교통 인프라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관련 예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충분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 담당 부서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해당 국장들은 관련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 ‘자동차 튜닝 성능·안전 시험센터’, ‘드론 종합실기시험장’, ‘스마트 물류센터’ 등은 송 의원이 김천 발전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한 대형 사업들로 금년 내로 속속 준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송 의원의 입법 활동을 계기로 김천으로 이전하게 된 ‘국토안전관리원 인재교육원’도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국토교통부 철도·도로 건설 사업의 실무 책임자들이 김천의 교통인프라 사업들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했다”며 “김천을 대한민국 교통의 新중심지로 우뚝 세우기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 사업들이 차질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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