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 감사 활동 심사 결과, 기타 공공기관 93개 중 종합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중기중앙회가 심사 대상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3년 연속 A등급 달성과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순위 평가에서도 평가 대상 기관 중 종합 1위에 선정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자체 감사 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체 감사 활동의 심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감사원이 기초자치단체, 준정부기관, 공기업 및 기타공공기관에서 직전년도에 실시한 자체 감사 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 기준은 감사활동, 감사성과 등 6개 분야 18개 지표이며, 그 결과에 따라 A, B, C, D 4개 등급과 순위로 구분한다.
이현호 중기중앙회 상임감사는 “모든 임직원이 법규를 준수하고, 업무수행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A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역할과 위상에 맞도록 중앙회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이번 선정은 중기중앙회가 심사 대상 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3년 연속 A등급 달성과 동시에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순위 평가에서도 평가 대상 기관 중 종합 1위에 선정된 것이어서 그 의미가 크다.
자체 감사 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및 자체 감사 활동의 심사에 관한 규칙’에 따라 감사원이 기초자치단체, 준정부기관, 공기업 및 기타공공기관에서 직전년도에 실시한 자체 감사 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심사 기준은 감사활동, 감사성과 등 6개 분야 18개 지표이며, 그 결과에 따라 A, B, C, D 4개 등급과 순위로 구분한다.
이현호 중기중앙회 상임감사는 “모든 임직원이 법규를 준수하고, 업무수행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A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역할과 위상에 맞도록 중앙회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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