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정비사업전문 6개 자회사 출범
포스코, 정비사업전문 6개 자회사 출범
  • 이상호
  • 승인 2023.06.0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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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광양 제철소서 출범식
기존 협력사와 자산양수도 계약
전문분야 체계적 정비활동 수행
포스코가 정비전문사업회사를 출범시켰다. 포스코는 최근 포항·광양제철소에서 김학동 부회장, 정비사업회사 임직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사업회사 출범식을 가졌다.

정비사업회사는 총 6개사로 지역별로 포항과 광양에 각 3개사이다.

사명은 세부 전문 업종에 따라 선강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S테크·포스코GYS테크, 압연공정 정비를 담당하는 포스코PR테크· 포스코GYR테크, 전기·계장 정비를 수행하는 포스코PH솔루션·포스코GY솔루션으로 정했다.

포스코는 지난해 냉천 범람으로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 과정을 통해 더욱 전문화된 정비 기술력과 체계적 정비 체제 중요성을 인식했고 200명 미만 소규모 다수 협력사 정비 체제를 개선해 전문화·대형화가 필수라고 판단, 지난 3월부터 정비사업회사 설립을 추진했다.

기존 26개 정비 협력사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통해 6개의 정비전문 자회사를 출범시켰다.

직원은 약 4천 500여명이고 해당 정비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협력사 직원과 외부 정비 경력직을 공개 채용했다.

정비사업회사 직원들 근무환경 및 근로조건은 포스코그룹사와 유사한 수준으로 향상된다.

앞으로는 정비사업회사가 주도적으로 선강·압연 공정 설비, 전기·계장 등 전문기술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정비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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