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는 지난 4월 28일 청소년 단체 합동 선서식을 가졌다. 한국보이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아람단, 해양단, 우주소년단 이렇게 5개 단체 단원들 모두가 모여 선서식과 기념촬영이 이루어졌다.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는 3학년부터 전교생이 청소년단체 가입을 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학교로 부모님을 초청해서 선서식이 진행되었다. 기자가 3학년일 때 코로나로 인해 체험 활동을 할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부모님들이 응원해주러 오신만큼 평소에 연습한 것보다 단원들이 더 열심히 잘한 것 같았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선서식이 시작되었다. 기자가 속해 있는 걸스카우트에서 대반장 역할로 구호를 외치고 단가도 힘껏 불렀다. 선서식에서 실수를 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큰 선서식이 기념 촬영을 마지막으로 금방 끝이 나버렸다.
아람단 단원인 6학년 이석주 학생은 “매년 했던 것이라 긴장이 안됐고 익숙했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걸스카우트 단원인 4학년 노유정 학생은 “연습한 것을 부모님들께 보여드리니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후련했다”라고 했다.
코로나가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다양한 체험 활동과 봉사 활동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청소년단체 활동을 책임감을 가지고 해나가고 싶다.
이다현 어린이기자<대구교대부설초 6학년>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는 3학년부터 전교생이 청소년단체 가입을 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학교로 부모님을 초청해서 선서식이 진행되었다. 기자가 3학년일 때 코로나로 인해 체험 활동을 할 수 없어 많이 아쉬웠다.
부모님들이 응원해주러 오신만큼 평소에 연습한 것보다 단원들이 더 열심히 잘한 것 같았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선서식이 시작되었다. 기자가 속해 있는 걸스카우트에서 대반장 역할로 구호를 외치고 단가도 힘껏 불렀다. 선서식에서 실수를 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보다는 아쉬움이 더 큰 선서식이 기념 촬영을 마지막으로 금방 끝이 나버렸다.
아람단 단원인 6학년 이석주 학생은 “매년 했던 것이라 긴장이 안됐고 익숙했지만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걸스카우트 단원인 4학년 노유정 학생은 “연습한 것을 부모님들께 보여드리니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후련했다”라고 했다.
코로나가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렸던 다양한 체험 활동과 봉사 활동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청소년단체 활동을 책임감을 가지고 해나가고 싶다.
이다현 어린이기자<대구교대부설초 6학년>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