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성구 알파시티에 있는 SW융합테크비즈니스센터에 연구소를 두고 관련 연구도 지속하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맞게 고객의 지속 성장을 돕고자 메타버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500건 이상의 컨설팅 실적과 60여 건의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넥사란 사명은 조직 운영의 핵심적인 경영지식을 창조해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의 행복 가치를 창출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자는 뜻을 담았다.

넥사는 경영전략/제조혁신/업무 프로세스 컨설팅을 중점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해 약 500건의 컨설팅 추진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기업의 목표에 맞게 조직과 사업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해 낭비 및 비용, 품질, 시간을 개선할 수 있는 기존의 혁신 컨설팅 프로그램을 솔루션 설계 및 개발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설계, 구축하고 현장에 정착해 실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컨설턴트와 PM, 개발자가 지속적인 개선 및 보완하는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다.

오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세분화된 업종별 특성에 맞춤 솔루션도 제공 해준다.

특히 2019년에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의 대구지역 대표 스마트역량강화 컨설팅수행기관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을 추진했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대구테크노파크의 스마트공장 핀셋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활동해 스마트공장 실행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기술로는 체계적 관리와 원가절감을 통해 전사적 생산력 증대효과를 내는 생산정보시스템(MES)이 있다.

이 시스템은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핵심적인 솔루션으로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많은 현상들을 디지털로 전환함으로써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산계획 및 일정 관리, 생산공정관리, 제품 품질관리, 작업실적 집계 등 제반 활동을 관리해 줌으로써 생산계획과 실행의 차이와 낭비를 줄여 생산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작업 착수에서 납품까지 최적의 생산 활동을 위한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시스템 활용에 중점을 두고 현장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을 하고 있다.

정태용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고객사에 구축된 넥사 스마트공장 시스템의 실행률은 85% 이상”이라며 “넥사의 프로젝트 완료 뒤에도 실시간 시스템 개선, 모니터링 보고서, 무료 세미나·교육 등의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고객 만족도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