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구 서구청과 서구대대, 서구예비군지휘관과 여성예비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참전용사 선양비와 지역 현충 시설인 ‘권준 장군 흉상’ 참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구청과 서구대대는 2021년 1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방치되기 쉬운 현충 시설 참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같은 해 3월부터 매월 1회 국가보훈 대상자에 반찬과 김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마음이음 안부 전화 사업’을 통해 주 1회 이상 국가 보훈 대상자에게 안부 전화를 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영 기동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을 존경하고 보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호국보훈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의 예우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서구청과 서구대대는 2021년 1월부터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방치되기 쉬운 현충 시설 참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같은 해 3월부터 매월 1회 국가보훈 대상자에 반찬과 김장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전국 최초로 ‘마음이음 안부 전화 사업’을 통해 주 1회 이상 국가 보훈 대상자에게 안부 전화를 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영 기동대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분들을 존경하고 보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호국보훈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의 예우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예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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