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관리·대응, 본청 일원화
구미시는 본청을 제외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소 등 산하 기관의 당직 근무를 폐지하고 상황관리와 대응체계를 본청 당직실로 일원화 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사별 무인경비 시스템과 비상연락체계가 구축돼 있는데다 모바일 사용으로 신속한 상황전파가 가능해 변화한 행정환경을 반영해 당직 근무를 폐지하기로 했다.
당직비 예산은 시민이 필요한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당직 근무 폐지에 따른 민원 서비스 저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주요 발생 민원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사전에 민원을 방지하고 시행 중인 ‘바로처리’ 근무는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각종 상황발생 시 본청 당직실로 일원화 된 상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시는 청사별 무인경비 시스템과 비상연락체계가 구축돼 있는데다 모바일 사용으로 신속한 상황전파가 가능해 변화한 행정환경을 반영해 당직 근무를 폐지하기로 했다.
당직비 예산은 시민이 필요한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당직 근무 폐지에 따른 민원 서비스 저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주요 발생 민원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사전에 민원을 방지하고 시행 중인 ‘바로처리’ 근무는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김장호 시장은 “각종 상황발생 시 본청 당직실로 일원화 된 상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관계 기관과 협력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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