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병원, 정신건강 적정성 평가 ‘1등급’
동국대 경주병원, 정신건강 적정성 평가 ‘1등급’
  • 안영준
  • 승인 2023.06.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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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2점 획득…평균 63점 상회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2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정신건강의학과 입원 진료비를 청구한 의료기관 455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요 평가지표는 입·퇴원시 기능평가 시행률, 입원 중 정신증상 또는 이상반응 평가 시행률(조현병), 정신요법 및 개인정신치료 실시 횟수, 재원환자·퇴원환자 입원일수, 퇴원 후 30일 이내 방문율 등이다.

경주병원은 전체 평균인 63.2점을 상회하는 종합점수 92점으로 경북에서 유일하게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주호 병원장은 “정신건강을 위해 입원한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적절한 치료와 증상을 완화하는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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