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김천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3~4일 경북보건대, 김천대 운동장에서 열려 지역 축구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이 됐다.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 후원으로 16개 팀, 350여 명이 참가해 클럽·직장·장년부로 나눠 기량을 펼쳤다.
빅토리아 여자축구팀과 장년부 시범경기에 이어 김충섭 김천시장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등으로 진행했다.
클럽부는 가온 FC, 직장부는 코오롱플라스틱, 장년부는 라온 FC가 각각 우승했다.
김충섭 시장은 “대회가 지역 축구인들의 저변을 넓히고 스포츠 도시 김천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 축구협회가 주관·주최하고 김천시 후원으로 16개 팀, 350여 명이 참가해 클럽·직장·장년부로 나눠 기량을 펼쳤다.
빅토리아 여자축구팀과 장년부 시범경기에 이어 김충섭 김천시장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등으로 진행했다.
클럽부는 가온 FC, 직장부는 코오롱플라스틱, 장년부는 라온 FC가 각각 우승했다.
김충섭 시장은 “대회가 지역 축구인들의 저변을 넓히고 스포츠 도시 김천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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