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이 자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힘을 내요 맘 & 파파’ 홀트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힘을 내요 맘 & 파파’는 교육을 통해 자녀들에 대한 올바른 양육 태도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 양육으로 얻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부모 및 아동 기질 검사를 통한 양육시킬 터득하기 △부모 양육 태도 교육을 통해 자신 양육 태도 및 성향 알아보기 △그룹 활동을 통해 양육 경험 공유 및 공감하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데이(나에게 맞는 색깔 찾기, 화장품 만들기, 도자기공예, 정리수납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수성구청 행복나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양육으로 인한 부모들의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양육자들의 부모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 ‘힘을 내요 맘 & 파파’ 홀트 대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다.
‘힘을 내요 맘 & 파파’는 교육을 통해 자녀들에 대한 올바른 양육 태도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 양육으로 얻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부모 및 아동 기질 검사를 통한 양육시킬 터득하기 △부모 양육 태도 교육을 통해 자신 양육 태도 및 성향 알아보기 △그룹 활동을 통해 양육 경험 공유 및 공감하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데이(나에게 맞는 색깔 찾기, 화장품 만들기, 도자기공예, 정리수납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수성구청 행복나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양육으로 인한 부모들의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양육자들의 부모교육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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