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업협동조합은 지난 5일 김천시청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천농협 윤재천 조합장, 여칠경 상임이사, 송영헌 상임감사, 백형근 수석이사,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김천농협은 김천상무 창단 첫 해 5천만 원, 이듬해 2천만 원에 이어 2023년 3천만 원을 후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상무에 대한 김천농협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다. 성원에 힘입어 승격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