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회사 한샘서비스가 홈 인테리어 현장 관리직 ‘PM’(Package Manager)을 공개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한샘서비스는 인테리어 시공 현장 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 PM 직무를 새롭게 만들었고, 올해 ‘무한책임 리모델링’이라는 회사 방침에 따라 PM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PM은 실측부터 견적, 공정 관리, 품질 감리 등 공사 전 과정을 관리하며 시공 품질을 높이는 현장의 핵심 인력이다.
이번 채용 절차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홈 인테리어 직종 경력 보유자, 전기·실내건축·실내디자인 등 관련 학과 졸업자, 전기·실내건축·건축 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채용 플랫폼 사람인과 워크넷을 통해 하면 된다. 합격자는 한샘아카데미에서 한 달간 현장 관리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수료 후 전국 현장으로 배치된다.
한샘은 지난해 ‘무한책임 리모델링’을 선언한 바 있다. 전자계약서 작성, 정품 자재 사용, 책임시공 등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 소비자를 보호하는 정책이다. 리모델링 전 공정을 한샘의 시공프로(시공협력기사)가 직접 시공하고 PM의 엄격한 현장 감리를 통해 양품의 현장만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게 핵심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한샘서비스는 인테리어 시공 현장 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20년 PM 직무를 새롭게 만들었고, 올해 ‘무한책임 리모델링’이라는 회사 방침에 따라 PM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PM은 실측부터 견적, 공정 관리, 품질 감리 등 공사 전 과정을 관리하며 시공 품질을 높이는 현장의 핵심 인력이다.
이번 채용 절차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홈 인테리어 직종 경력 보유자, 전기·실내건축·실내디자인 등 관련 학과 졸업자, 전기·실내건축·건축 기능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서류 접수는 채용 플랫폼 사람인과 워크넷을 통해 하면 된다. 합격자는 한샘아카데미에서 한 달간 현장 관리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수료 후 전국 현장으로 배치된다.
한샘은 지난해 ‘무한책임 리모델링’을 선언한 바 있다. 전자계약서 작성, 정품 자재 사용, 책임시공 등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는 소비자를 보호하는 정책이다. 리모델링 전 공정을 한샘의 시공프로(시공협력기사)가 직접 시공하고 PM의 엄격한 현장 감리를 통해 양품의 현장만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게 핵심이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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