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9일
(재)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은 ‘달성 문화교차로’ 사업의 일환으로 ‘세천 공원 음악회’를 9일 오후 7시부터 세천리에 위치한 세천늪근린공원(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298)에서 연다.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참여형 문화축제인 ‘달성 문화교차로’ 사업은 지역의 문화적 욕구 해소 및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해 총 4회로 기획된 달성문화재단의 신규사업으로, 지난 4월 옥포읍 이팝나무군락지에서 개최한 1회차 축제에 이어 세천리에서 2회차를 맞이한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중창팀 ‘앙상블 프리소울’, 퓨전재즈밴드 ‘빅타이거 그룹’, 젊고 실력 있는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인어스 브라스 앙상블’이 출연해 화려한 연주와 퍼포먼스로 초여름밤을 수놓는다. 또한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미스트롯2’에서 트롯다람쥐로 활약한 가수 ‘강혜연’, ‘뿐이고’, ‘나무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박구윤이 출연해 음악회의 풍성한 대미를 장식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음악회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악중창팀 ‘앙상블 프리소울’, 퓨전재즈밴드 ‘빅타이거 그룹’, 젊고 실력 있는 금관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인어스 브라스 앙상블’이 출연해 화려한 연주와 퍼포먼스로 초여름밤을 수놓는다. 또한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미스트롯2’에서 트롯다람쥐로 활약한 가수 ‘강혜연’, ‘뿐이고’, ‘나무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 박구윤이 출연해 음악회의 풍성한 대미를 장식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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