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사업 대상자 모집
경주시는 저소득층 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 사업 대상자를 오는 9월까지 모집한다.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사업비 7억9천500만원을 투입해 150가수에 단열·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등 최대 8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가구, 복지사각지대 일반 저소득 가구 등이며 올해는 한수원 사업 참여로 수혜 가구를 기존 90가구에서 60가구를 추가했다.
희망 가구는 9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이후 적격 여부와 중복 지원 등 확인을 거쳐 선정한다.
경주시는 지난 2년간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업해 총 271가구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안영준기자
한국에너지재단,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해 사업비 7억9천500만원을 투입해 150가수에 단열·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등 최대 83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가구, 복지사각지대 일반 저소득 가구 등이며 올해는 한수원 사업 참여로 수혜 가구를 기존 90가구에서 60가구를 추가했다.
희망 가구는 9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고 이후 적격 여부와 중복 지원 등 확인을 거쳐 선정한다.
경주시는 지난 2년간 한국에너지재단과 협업해 총 271가구의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지원했다.
안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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