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영 교수팀, 지원사업 선정
석·박사급 고급인력 확보 목표
매년 사업비 2억 최대 3년 지원
석·박사급 고급인력 확보 목표
매년 사업비 2억 최대 3년 지원
국립금오공과대 김성영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년 메타버스 랩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메타버스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과 창업·사업화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하는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금오공대와 포항공대가 선정돼 매년 사업비 2억원을 최대 3년간 지원받는다.
지원 분야는 메타버스 랩 프로젝트, 창업·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컨퍼런스 지원, 메타버스 펠로우십 등이다.
금오공대는 이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햅틱 기술을 융합한 가상인터뷰 시스템을 개발해 상황 및 음성 인식, 햅틱 기반 촉각 피드백, 아바타 및 특수효과, 챗GPT 등 다양한 기술로 사용자에게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 면접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영 교수(컴퓨터공학과·인공지능공학과·산학협력부단장)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가상 인터뷰 공간은 기업의 인재채용 절차 개선과 구직자와 면접자의 면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과 햅틱 기술 등을 구현하는 핵심기술을 융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와 전문가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메타버스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과 창업·사업화를 통해 메타버스 시대에 대응하는 석·박사급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경북에서는 금오공대와 포항공대가 선정돼 매년 사업비 2억원을 최대 3년간 지원받는다.
지원 분야는 메타버스 랩 프로젝트, 창업·사업화, 전문가 세미나·컨퍼런스 지원, 메타버스 펠로우십 등이다.
금오공대는 이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햅틱 기술을 융합한 가상인터뷰 시스템을 개발해 상황 및 음성 인식, 햅틱 기반 촉각 피드백, 아바타 및 특수효과, 챗GPT 등 다양한 기술로 사용자에게 가상의 공간에서 실제 면접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영 교수(컴퓨터공학과·인공지능공학과·산학협력부단장)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구현되는 가상 인터뷰 공간은 기업의 인재채용 절차 개선과 구직자와 면접자의 면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공지능과 햅틱 기술 등을 구현하는 핵심기술을 융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와 전문가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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