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대회 단체전 우승
경남정보고가 제60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경남정보고는 2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운호고(충청북도)를 4-2로 꺾고 올 시즌 단체전 4관왕을 달성했다.
개인전에선 경북 문창고 이홍찬은 역사급(100㎏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포함 올해 개인전 3관왕(회장기, 학산배)이 됐다. 또 대구 영신고 하상원과 구미 현일고 정택한은 각각 청장급(80kg 이하)과 용사급(90kg 이하)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경남정보고는 2일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운호고(충청북도)를 4-2로 꺾고 올 시즌 단체전 4관왕을 달성했다.
개인전에선 경북 문창고 이홍찬은 역사급(100㎏ 이하)에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포함 올해 개인전 3관왕(회장기, 학산배)이 됐다. 또 대구 영신고 하상원과 구미 현일고 정택한은 각각 청장급(80kg 이하)과 용사급(90kg 이하)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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