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12월20일
<어린이&어린이> 12월20일
  • 대구신문
  • 승인 2010.12.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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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호초등학교 전경. 원안은 김인달 교장.

명품교육 공모 최우수.교사연구대회 입상
TBC '내일은 육상왕' 왕중왕전 종합 우승

특히 학교 특색사업으로 `바른 마음, 바른 행동 기르기’실천 운동인 `원호예둥이 인증제’를 운영해 인사 예절, 실내생활 예절, 가정생활 예절, 식사 예절, 언어 예절을 배우고 익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가 되도록 하고 있다.

원호초는 2009 개정 교육과정 연구(선도)학교 운영, 구미시 교직원 체육대회 우승, 학교 학생 스포츠 클럽 배드민턴 대회 우승, 창의 인성교육 우수학교 사례 공모전 장려상 수상, 내일은 육상왕 왕중왕전 우승, 명품 경북교육 edu-Top 공모전 보람교단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원호초등학교는 그동안 `인성교육’시범학교, `학습매체 활용’시범학교, `e-Learning’연구학교, `방과후학교’시범학교, `교원능력개발평가’선도학교 등을 운영했으며 2010학년도에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연구(선도)학교를 운영하면서 경북의 약 550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보고회를 개최해 경북 교육의 중심지 학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 실시한 구미시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했으며, 제39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400mR 은메달, 학교 학생 스포츠클럽 배드민턴 구미시대회 우승, 명품 경북교육 에듀 공모전 보람교단 부문 최우수상, 창의 인성교육 우수학교 사례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각종 교사 교육 연구대회에 27명의 교사가 참여해 교육정보화 연구대회 전국 2등급 입상 교사 1명, 교실수업개선 실천연구대회 전국 출품 교사 3명, 바른 인성교육 실천연구대회 전국 출품 교사 1명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이러한 교사들의 노력이 원호초 교육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자 밑바탕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TBC 생방송 투데이 `내일은 육상왕’왕중왕전에서 최종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4일(토) 오후 2시,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왕중왕전은 대구경북의 8개의 초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에서 원호초는 중반부터 선두에 서며 다른 학교와의 거리를 점점 벌이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인호 기자
대구 신서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게 하는 방법으로 급식 우수반을 정해 시상하고 있다.

지난 12월6일에는 2학기 동안 음식물 쓰레기의 양이 가장 적은 3개 반이 급식 우수반으로 뽑혀 학교 급식실에서 직접 만든 쿠키를 받았다.

급식 우수반은 한 학기에 한 번씩 정하는데 학생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음식을 골고루 먹게 돼 편식을 하는 학생들이 많이 줄었다.

정해오 교장은 “급식 우수반 선정을 시행한 이후 지속적으로 잔반의 양이 줄고 있으며 학생들의 식습관도 많이 개선되고 있다”며 “잔반 남기지 않기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신서초 6학년)
류선열(1952년~1989)선생님의 `호랑이 사냥’이라는 동시이다.
봄날, 형은 학교 가고 엄마는 들에 가고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남은 꼬마.
먹을 거라곤 찬밥뿐이니 작대기 총 매고 호랑이를 사냥하러 간다는 것이다. 기껏해야 대여섯 살일 사내아이가 호랑이 사냥이라니! 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하지만 할머니 댁 병풍 속 호랑이라는 것이 드러나면서 긴장은 해소되고 재미는 배가된다. 그러면 할머니는 말하는 것이다. 호환이 두렵던 시절, 호랑이 사냥꾼을 대접했듯 말이다.

“호랑이를 잡아주셨으니 곶감을 드려야지” 이 얼마나 멋진 반전이고 익살인가.
돌다리 건너 할머니 집까지 가는 동안 접하게 되는 작약 밭, 꼬까물떼새 등, 시골의 정취와 여덟 폭 병풍이 쳐진 메주 냄새 굼뜨는 할머니 방 전경 또한 생생하다.

해학과 재치가 빛나면서도 토속적이고 질박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이다.

최진 (아동문학가)
대구 금포초등학교는 지난 11월28일에 치뤄진 TBC 대구방송 주최 태권도 왕중왕전에서 남자 단체전 3위를 차지해 태권도 명문교로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금포초에서는 이한빈, 김한승, 진희경 선수가 출전한 체급에서 1위, 서수지 선수가 2위, 김민·김준영·최수경·최세환·심원석·김상현 선수가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금포초는 전교생 150명 내외의 소규모 학교로서 타 학교나 지역에 비해 태권도 선수 인력풀이 한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련과 남다른 단련으로 대구 경북권 대회에서 출전할 때마다 개인 및 단체전에서 다수 입상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기량이 날로 향상되고 있어 전국권 대회에서의 입상에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상주 성동초, 도내 학교평가 최우수교 선정

상주 성동초등학교는 `2010 학교평가’에서 최우수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 교육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학교 교육 수준의 체계적인 진단을 통한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초등학교 141개교, 중·고·특수학교 134개교 등 도내 27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학교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학교교육목표, 교육과정 및 방법, 교육성과 관리, 교육경영 영역의 14개 공통지표와, 생활지도, 창의성교육, 학교특색사업, 독서교육 등 4개 자체지표 등 총 18개 평가지표를 가지고 최근 3년간의 교육활동 전반에 대해 자체평가 보고서를 작성한 뒤, 학교평가단의 현장 심사를 통해 엄격하고 공정한 과정을 통해 실시한 학교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것이다.

성동초는 2009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2010 화랑문화제 금상 최다 수상 등 각종 대회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승마체험학습, 교통안전교육, 영어페스티벌, 다목적강당 개관, 작품전시회, 극단21 초청 연극 공연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이미 지역의 언론에 많이 소개돼 명품학교로 알려져 있다.

이번 학교평가 최우수상은 그동안 학교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학부모와 지역사회와 연계해 최선을 다한 교육활동의 결과로 성동초의 위상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계기가 됐다.
대구동신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안전 마인드 형성을 위한 안전교육’을 1,2,3 저학년 학생 396명에게 실시했다.
대구동신초등학교는 지난 13일 각 교실과 강당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사단법인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연계하여 `안전 마인드 형성을 위한 안전 교육’을 1, 2, 3학년 학생 396명에게 실시했다.

사단법인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안전 마인드 형성을 위한 초등학생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면서 저절로 안전 의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활동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자생 능력을 기르고 나아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안전 마인드 형성을 위한 조기 안전 교육을 받음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

동신초등학교는 강사 8명이 1학급당 2시간씩 총 15개 학급이 안전 교육 수업을 진행했는데 한 시간은 교실에서 이론 교육을 실시 하고, 나머지 한 시간 동안은 강당에서 실습교육을 했다.

이론 교육 내용으로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제반 안전 지식에 대한 것을 중심으로 했는데 그림 자료 및 영상물을 통한 이론 교육으로 학생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실제로 발생한 전기, 화재, 교통, 가스 사고 유형 및 예방 대책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습 활동으로는 횡단보도와 신호등과 같은 실습 교육 자료를 이용하여 실제로 등하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깨닫고 학생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송승면 교장은 “어린 시절부터 생활화 된 안전에 대한 의식은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될 수 있는 조건”이라고 강조하면서 “교육을 받은 학생을 통하여 가정에까지 안전사고 예방 의식이 고취되어 가정은 물론 학교, 사회가 모두 안전한 곳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풍초, 체육관 개관식 개최

대구 현풍초등학교는 지난 15일 오래된 체육관을 헐고 그 자리에 새로운 면모를 갖춘 `현풍키움관(체육관)’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체육관 개관을 앞두고 학부모 및 지역민으로부터 공모 받은 체육관 명칭들을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거쳐`현풍키움관’이라는 이름으로 거듭나게 됐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염원을 담아 탄생한 현풍키움관 개관을 기념해 현풍초 총동창회 및 총동창회장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훌륭한 성장을 기원하는 뜻에서 빔프로젝터와 디지털 피아노를 선뜻 기증함으로써 모교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드러냈다.

개관 기념식은 총동창회 관계자와 내빈을 초빙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현풍키움관이 앞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펼쳤다.

신당초 'School of 業' 종결식

대구 신당초등학교는 지난 11일에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교육복지우선투자지역 사업의 일환인 `School of 락(樂)’(이하 스쿨오브락) 종결식을 가졌다.

`스쿨오브락’은 신당초등학교와 성서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진행해 온 심리 정서 프로그램으로, 또래관계의 문제로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와의 긍정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 관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학생들은 5,6학년 11명으로, 자원봉사 대학생들과 1:1 결연을 맺어 주1회 이상 만남을 가지며 함께 공부하거나 여가 시간을 보내며 친언니, 형처럼 지내왔다.

특히 올 9월부터는 댄스, 북아트, 로봇 만들기, 음악 줄넘기, 요가 등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선정해 지역 내 문화센터에 등록해 특기를 개발하는 활동을 함께 해왔다.

이번 종결식에서는 멘토(자원봉사 대학생)-멘티(대상 학생)가 그동안 활동한 사진 및 학생들이 제작한 북아트 작품을 전시하고, 특기개발활동을 통해 익힌 댄스, 음악줄넘기, 요가 등을 발표했다.

또한 그동안의 활동을 추억하며 멘토들이 제작한 영상편지와 멘티들이 쓴 편지를 낭독하고 서로의 마음을 담은 선물 교환했다.

자원봉사 대학생들은 “처음에는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던 아이들이 언제부터인가 먼저 문자를 보내고 언니, 형처럼 따르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임순남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많은 노력을 해 소외된 아이들이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나아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죽전초, 다문화가정 학부모 수업실습

대구 죽전초등학교는 지난 8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영남대학교 국어생활연구센터 소속 다문화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 수강생 15명을 대상으로 수업실습을 지도했다.

이중언어 수업 실습은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이중언어 교육활동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증진하고,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에서 배운 교육이론을 교육현장에 직접 적용, 심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수업실습은 초등다문화교육의 실제, 초등교실의 효과적인 발문 등의 특강과 함께 시범수업 참관, 수업기술이나 수업흐름에 대한 평가 등 교수학습지도와 직접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처음으로 한국의 초등학교 수업을 참관했다는 실습생 유영실씨(중국)는 “죽전초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니 수업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며 실습에 대한 강한 기대와 의욕을 나타냈다.

신성초, 학부모와 함께 목련축제

대구 신성초등학교는 지난 9일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2010학년도 제13회 신성목련축제를 개최했다.

꿈을 향한 우리들의 한마당 신성목련축제는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와 학급별로 교육활동 결과를 발표하는 학예발표회로 나눠 이뤄졌는데, 모든 학생들이 참여해 학생 및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각 학반에서 이뤄진 학예발표회는 노래, 악기연주, 댄스, 영어발표, 마술, 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맘껏 발산하는 기회가 됐다.

작품전시회에서는 가족신문경연대회 우수작품, 방과후 학교의 활동 실적물, 학부모 작품, 교사 작품 , 교내문화예술경연대회 수상작품과 1년간의 학습 결과물들을 전시해 학생들의 활동 결과를 전시했다.

또한 학부모 작품 전시회를 통해 부모들의 숨겨져 있던 솜씨를 자랑할 수 있도록 했고 특히 교사 작품 전시회를 같이 열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성목련축제를 참관한 한 학부모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작품의 수준이 높아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고령 쌍림초, 교육계획 교직원 워크숍

고령 쌍림초등학교는 지난 14일 전교직원이 참석하여 성주 수륜면 백운동 가야관광호텔에서 2011학년도 쌍림교육계획수립 및 돌봄학교운영 개선 교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첫 번째 순서로 조재규 교장은 2011학년도 학교경영의 기본 방향을 발표하면서 사랑을 바탕으로 기초, 기본 교육을 충실히 해 `知·德·體’를 골고루 갖춘 전인 교육을 강조했다.

그리고 `출근하면 즐겁고 신바람 나게 일하고, 퇴근하면 오고 싶은 직장’, 학교 교육과정, 생활지도, 보건, 행정, 학부모교육 등 학교경영의 기본 방향 안내와 2011학년도 역점시책 및 쌍림교육계획 전반에 대한 협의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순서로 웃음치료 강사의 웃음치료를 90분간 받아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냈다. 이어서 이영숙교무부장이 2010학년도 돌봄학교운영 개선 방안 발표했고, 마지막으로 박호정 교감은 학급경영 및 업무 추진이 잘 된 실적을 높이 평가하고, 2011학년도 학교교육계획 수립 및 돌봄학교운영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상원초, 김일광 작가와 함께 독서캠프

대구 상원초등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김일광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캠프’를 실시했다.

참가 희망 학생 50명과 도서도우미 어머니 12명과 함께 하는 독서캠프는 `김일광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캠프’라는 주제를 내걸고 3일 동안 상원초 달빛샘 도서관과 포항 인덕초, 구룡포 일본거리, 등대 박물관 등지에서 다채롭게 진행됐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16, 17일에는 책을 통해서 김일광 작가와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김일광 작가가 지은 책을 집중적으로 읽으며, 읽은 후 느낌을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고 더 알고 싶은 점이나 궁금한 점을 미리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경북도 포항시 남구 인덕동에 위치한 인덕초를 방문했다. 인덕초에 근무하는 김일광 작가를 직접 만나 궁금한 것도 이야기를 나누고 준비해 간 책에 직접 사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포항에서 나고 자란 김일광 작가와 함께 포항 곳곳을 둘러보며 포항의 여기저기에 얽힌 이야기를 들으며 독서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를 준비한 김미정 교사는 작가의 삶이 책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느끼고 새로운 시각으로 책을 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리초, 원어민과 함께 친구교실

대구 중리초등학교는 매주 수요일, 원어민과 함께 하는 친한 친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요즈음 학생들은 친구 사귀는 기술이 부족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거나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리초에서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길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놀이를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원어민과 함께 하는 친한 친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친한 친구교실’은 원어민 교사 제이콥과 스포츠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생활영어를 익히고 외국인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아울러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협동하는 마음, 규칙을 지키는 마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있다.

중리초 4학년 노영서 학생은 “신나는 놀이를 하면서 평소에 공부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공부시간에 배운 영어를 사용할 수 있어 성적 향상에도 도움이 돼 수요일이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경산 부림초, 음악이 흐르는 실적 보고회

경산 부림초등학교는 지난 9일 강당에서 2010학년도 학교 경영 실적 보고회와 작은 음악회 시간을 가졌다. 학교 차원의 경영 보고회는 지금까지 없던 낯선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7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학교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실적 보고에서 숲가꾸기, 우천통로 조성 등 학교 시설 공사는 물론 학력 향상을 위한 노력, 학교 안전을 위한 노력 등을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특히 에듀탑 공모전 `우수’입상, 교육장기 육상대회 종합 `준우승’, 교직원 테니스 대회 `우승’등 학교 단체 실적 보고는 학교의 단합된 노력을 잘 나타냈고,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1위를 비롯한 학생들의 자랑스런 모습도 소개돼 학부모, 지역민들로 부터 신뢰와 격려를 받았다.

보고회에 이어 열린 작은 음악회는 방과후학교 바이올린부가 준비한 6회째의 연주회로 1~6학년에 소속된 26명의 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동곡초, 금연.건강증진 농구대회

대구동곡초등학교 전교생 51명은 지난 10일 흡연예방 금연 캠페인과 건강증진 농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흡연예방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흡연가족 및 지역 어른들에게 담배의 해로운 환경으로부터 보호를 요청하는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참가학생 모두 어깨띠를 두르고 `맑은 공기 아름다운 세상 금연으로 만들어요’ `사랑해요 우리 아빠, 약속해요 금연 필승’ 등의 피켓과 현수막을 든 체 `우리는 할 수 있다! 흡연예방! 금연필승!’ 구호 결의를 큰소리로 외치며 동네 중심가를 행진했다.

캠페인을 마치고 이어서 건강증진 농구대회를 실시했다. 4~6학년 비만 알레르기성비염 학생 중심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그동안 중간놀이 시간을 활용해 닦아온 농구실력을 겨루는 것이었다. 선수들은 팀별 유니폼을 입고 흡연예방 금연 어깨띠를 두른 채 열심히 뛰었다. 팀전략과 패스·슛 등 기술은 많이 부족했지만 팀 결속력은 그 어느 팀보다 강해서 서로 공을 뺏기지 않으려 똘똘 뭉쳐 링을 향해 내달렸다.

학생들은 흡연예방,금연 어깨띠와 피켓,현수막을 펼쳐들고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열심히 응원했다.

반야월초, 축구부 인권교육

대구반야월초등학교는 지난 7일, 경북대학교 체육교육과 임수원 교수를 초청하여 축구부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축구부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운동선수 인권교육은 학교 스포츠 현장에서 폭력을 근절하고 명랑하고 건전한 운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체육회에서 초중고 학생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0 스포츠 인권 향상 사업이다.

반야월초 축구부 학생들은 임수원 교수의 강의를 통하여 학교 운동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폭력 사례와 피해 현황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

또한 학교 운동부에서 폭력을 없애고 예방하기 위한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폭력 근절에 대한 굳은 각오를 다졌다.

매년 학년별 축구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선수를 조기에 발굴ㆍ육성하고 있으며, 2010 동원컵 축구리그 대구 C조 우승, 2010 소년체전 대구시 남초부 대표 출전 등 우수한 성적으로 축구 명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반야월초교 출신 축구 선수로는 국가대표 박주영, 김동현, 이승현, 주니어 및 청소년 대표 최준기, 이승원, 김태윤, 권기표 선수 등이 있다. 1970년에 창단하여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반야월초 축구부는 넓은 인조 잔디구장에서 김복수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바탕으로 학업과 운동을 충실하게 병행하고 있다.

남동초, 우수 학습장 시상식

대구남동초등학교는 2010학년도 남동 명품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우수 학습장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280명의 학생들이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남동초에서 실시하고 있는 Sel-D(스스로 찾아서 하는 학습)활동의 하나인 학습장 쓰기는 기초·기본 학습 내용을 인지하며 학습내용의 정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학습 방법이다.

학습장은 주요과목 위주로 하고 차시별로 핵심적인 내용을 스스로 찾아서 정리하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복습을 통해 최대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학습장에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부담이 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으며 학습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도 없었는데 꾸준하게 학습장 정리를 하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성적이 많이 향상되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대구초 '찾아가는 어린이 통일교실'

대구초등학교는 지난 13일 5, 6학년을 대상으로 전쟁의 무서움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깨우쳐주기 위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대구중구협의회 주관 `찾아가는 어린이 통일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통일교육을 통해 최근에 일어난 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한반도 정세와 북한에 대한 이해 및 통일에 대한 바른 관점을 가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최근 일어난 연평도 폭격사건으로 인하여 전쟁에 대한 불안과 통일에 대한 필요성에 의문을 가지고 있던 학생들이 북한에서 온 새터민 강사를 통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은 현재 북한의 경제적 실상을 남한과 비교하면서 열악한 경제사정을 겪고 있는 북한과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나라를 비교하면서 한민족으로써 경제적인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통일된 이후에 우리가 부담하게 될 경제적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에 관한 내용으로 분단비용보다 통일수익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통일교육을 마친 6학년 윤성민군은 “이제까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과 통일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통일은 먼 것이 아니라 학생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고 더 나아가 투철한 안보의식을 가질 때 평화통일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달서초, 원어민 교사와 '영어방송'

대구달서초등학교는 전 학년이 아침마다 원어민 보조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방송을 시청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워가고 있다.

달서초의 모든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아침 8시 50분에서 9시까지 영어 방송을 들으며 활기차게 아침을 열어가고 있다.

각 주마다 다른 주제로 학생들은 원어민 보조교사의 그림 카드와 함께 기본적인 영어 단어를 익히고, 그 주제를 바탕으로 원어민 보조교사와 아침 방송에 지원한 학생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따라 한다. 그리고 학생들은 그 내용을 다시 함께 되새길 기회를 갖는다. 학생들은 가까운 일상생활 속에서 영어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배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를 자주 접하게 되어, 영어 과목에 대해 친근감을 갖는다.

아침 방송에 참여한 달서초 6년 김현빈(12)양은 “아침 방송이 재미있고, 계속 방송에 참여하고 싶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청도 덕산초, 국가공인 한자시험 응싱

청도군 덕산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오후 3시부터 학생 41명이 사단법인 한자교육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 50회 국가공인 한자자격시험’에 응시했다.

덕산초등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 `사교육없는학교’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의 요구를 받아들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2009년부터 방과 후 `한자교실’을 개설한 이래 올해는 대상을 전교생(49명)으로 확대하여 매일 아침활동시간을 활용하여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한자어휘를 익혀 우리말에서 한자와 한자어휘를 잘 이해하고 적절히 구사하는 능력을 기르고 학생들의 수업이해력과 학습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시험에는 학년성과 수준을 고려하여 8급에서 4급까지 다양한 한자자격에 응시했다.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한해의 교육성과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 학부모의 학교교육에 대한 교육만족도가 매우 높아져 `사교육없는학교’시범학교로서의 취지를 거양했다.

5학년 학급어린이부회장 이승호 학생은 “아침시간 한자 교실을 통해서 쌓은 한자실력으로 4급에 응시했는데 합격한 것 같아서 기쁘고 더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내년에 더 높은 급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자교육진흥회에서는 오는 24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묘초 'ADHD학생 이해' 교사연수

대구지묘초등학교는 지난 6일 교사를 대상으로 동구정신보건센터 최현진 팀장을 강사로 초청해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행동발달을 위해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이하 ADHD) 학생의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ADHD 학생의 이해와 관리에 관한 교직원 연수는 학생 정서·행동발달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ADHD가 성장기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교실에서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학교에서의 적절한 대처방법을 알고 학생들의 정서·행동발달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날 연수는 ADHD의 정의와 진단 기준 등의 의학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교실에서 직접 ADHD 학생을 대하는 교사들의 요구를 고려하여 ADHD 학생들이 겪게되는 어려움과 ADHD 학생의 장단점, 교실에서의 교사의 역할과 교실에서 ADHD 학생들 다루는데 도움이 되는 원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 연수를 들은 후 질문과 답변 시간 등을 통해 평소 교실에서의 문제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대구지묘초등학교는 정서·행동발달사업 지정학교로 1,4학년을 대상으로 선별검사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마음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처럼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행동 발달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다사초, 학부모 집단상담 추수모임

대구다사초등학교는 지난10일 올포유상담실에서 학부모 집단상담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수모임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4차례 학부모 집단상담을 진행하면서 `집단상담이 종결된 후에도 주기적으로 추수모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이루어졌다. 그리고 이번 추수모임은 강의식의 집단상담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전문 강사를 초청하지 않고 진행하여 학부모들이 자녀를 대함에 있어서 보다 역량 있는 모습을 갖춰 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학부모 집단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집단상담 이후 점점 집단상담 받기 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추수모임을 통해 자극이 될 것 같다”, “추수모임에서는 부모로서의 모습이 아닌 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이고 있다.

영천 중앙초, 학예회.나눔 바자회

영천중앙초등학교는 지난 6일 영천시민회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 및 관내 교육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중앙어린이들의 솜씨들을 모아 꿈·사랑·감동을 주는 학예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은 무용, 합주, 사물놀이, 동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솜씨를 발휘하여 공연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격려와 감동의 큰 박수와 칭찬을 받았다.

또한 시민회관 앞에서는 학부모회에서 학부모임원들과 운영위원들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사랑 나눔 바자회에는 다시 쓸 수 있는 생활용품과 의류, 도서,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이 직접 만든 김치와 밑반찬 및 좋은 식품을 싸게 판매했다.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아나바다를 통한 환경교육과 경제교육을 체험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좋은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어려운 학생 돕기에 동참하게 함으로써 좋은 호응을 얻었다.

청도 중앙초, ITQ자격시험 16명 합격

청도중앙초등학교 5·6학년 학생 16명이 정보기술센터(ITQ)주관으로 실시된 컴퓨터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11월 14일에 5·6학년 학생 18명이 정보기술센터(ITQ) 한글과 파워포인트 부분에 각각 지원하였으며 이 가운데 5학년 박진열, 6학년 김지원, 이재원, 최종진학생은 한글과 파워포인트 두 부분에 지원하여 모두 합격하였고 특히 6학년에 손민진학생은 한글부분에 지원하여 A등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청도중앙초등학교에서는 농어촌 지원으로 방과후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기, 적성 프로그램으로 4·5·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컴퓨터 수업을 1주일 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월서초, 규장각서 '겨울 독서교실'

대구월서초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에 걸쳐 4·5·6학년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도서관 `규장각’에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 독서 교실에는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선별하여 읽게 했다. 특히 인류의 삶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들의 노력과 성공을 담은 자서전이나 위인전을 읽으며 자신의 꿈과 관련지어 보게 했다.

반기문 총장처럼 되고 싶다는 4학년의 이창헌 학생은 “항상 밝은 생각을 하고 무엇을 하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용기를 내어 기회를 잡고 매사 성실하고 겸손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백신 프로그램을 만든 안철수를 존경한다는 6학년의 최은비 학생은 부지런한 생활자세와 끈기, 남에게 봉사는 마음 등을 기르며 어렸을 때부터 작은 성취를 이루어야 큰 성취도 가능한 것이란 걸 체험하고 싶단다.

권기호 교장은 이 기간 동안 “독서교실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를 생각해 보며 꿈의 실현을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 보라”고 말했다.

예천초, '학생안전강화 학교' 선정

예천초등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 만들기 추진 계획에 따른 2010학생안전강화학교로 선정되었다.

이 계획에 따라 예천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시설비와 경비인력에 대한 예산을 지원을 받았으며, 경비실을 설치하여 경비인력이 365일, 방과후학교 종료 시까지 학생들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건물 입구에 자동 개폐문을 설치하여 학교를 절대안전구역화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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