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호우 특보가 계속됨에 따라 17일 오전 최재훈 군수 주재로 ‘호우 대처상황 보고회’개최와 긴급 현장점검을 했다.
최 군수는 계속된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를 대비한 예찰 활동과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와 읍·면에서 빈틈없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최 군수는 관내 둔치주차장과 재난 관련 시설물 4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해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미리미리 점검하고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 피해가 없도록 하라.”며, “엄중한 상황인 만큼 긴장감을 갖고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달성군은 15일 저녁 호우 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특보 해제 시까지 전 직원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신동술기자 sds@idaegu.co.kr
최 군수는 계속된 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집중호우를 대비한 예찰 활동과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부서와 읍·면에서 빈틈없이 총력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최 군수는 관내 둔치주차장과 재난 관련 시설물 4개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재해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미리미리 점검하고 안전시설 설치 여부를 꼼꼼하게 살펴 피해가 없도록 하라.”며, “엄중한 상황인 만큼 긴장감을 갖고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달성군은 15일 저녁 호우 경보 발령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특보 해제 시까지 전 직원이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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