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순 대표이사 “20여 년간 노하우 축적…국내 최초 환경분야 컨설팅 수행”
김현순 대표이사 “20여 년간 노하우 축적…국내 최초 환경분야 컨설팅 수행”
  • 김홍철
  • 승인 2023.08.0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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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분야 면허·자격 보유
국내 실적 바탕 해외 수출 도전
통합환경 시스템 성장에 기대”
사진1
김현순 씨티에이 대표이사

-씨티에이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창업 전에는 포스코에서 1984년부터 20여 년간 환경 부서에 근무했는데 당시, 환경오염의 사전 예방을 위한 기술 컨설팅에 관심이 많았다.

이후 지난 2002년 포스코 사내벤처로 출범했으며, 2년간의 인큐베이팅 기간을 거친 후 2004년 12월에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당시 회사 이름을 CTA(Clean Tecknology Application)로 정한 것도 사전 예방 기술을 개발하고 확산하는 것을 회사 목표로 정했다.

-씨티에이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20여 년간의 축적된 환경 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최초로 환경 분야 기술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환경 컨설팅 회사 중에서도 우리 회사처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곳은 거의 없고 대부분 환경·경영컨™D팅을 주로 하는 실정이다.

특히 우리 회사는 기업부설 연구소, 환경컨설팅업, 기술사사무소, 대기/수질 부문 엔지니어링사업자, 자원 효율성 관리 등 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면허와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이 있기까지 성공비결이 있다면

△초기에는 환경오염물질이 발생된 이후에 처리하는 기존의 기술과는 차별화된 사전 예방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기술 컨설팅을 주로 수행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환경규제가 지속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국내 환경 인허가와 공정개선 등 기업체가 의무적 이행해야 하는 사업영역으로 하는 상태다.

-향후 회사 운영 방향 및 목표가 있다면

△우리나라의 기술 컨설팅은 대부분 2000년도에 들어와서 조금씩 활성화되기 시작했으며, 짧은 시간 내에 컨설팅기법이나 기술 수준이 많이 향상됐다.

따라서 그동안 국내에 적용사례와 실적을 기반으로 선진국, 개발도상국에 회사 제품과 서비스를 수출하는 것이 목표다. 수출 실적이 아직 없는 상황이라 올해부터는 수출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씨티에이만의 강점은 어떤 것이 있나

△경력이 10년 이상인 직원이 50%가량 되고 사업영역에서의 기술력이 탄탄하다는 것이다.

5년 전부터는 신규사업 분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제품 중 화학물질 누액 감지서는 경쟁제품 대비 기술력이 차별화된 제품으로 우리 회사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소프트웨어인 통합환경 사후 관리시스템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환경 정보통신 분야에서 성장성이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회사로 기억됐으면 하는지

△우리 회사는 지난 수년간의 컨설팅 활동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들이 사전 예방적인 생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필요한 청정제품과 소재를 개발하거나 적용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문제가 고객사의 발전에 더 이상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선도적 친환경 기업을 향한 발걸음에 함께하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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