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종합 검진·공연도
예천군이 마을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예방하기 위해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행사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1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된 지보면 마전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 종합검진,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특강, 마음나눔 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강과 마음나눔 공연은 TBC 싱싱고향별곡 진행자인 기웅아재와 김민제 색소폰 연주자가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은 농약 중독 자살의 위험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마을 생명지킴이 활동, 농촌지역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사용 방법 안내, 마을 순회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군은 11일 생명사랑마을로 지정된 지보면 마전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 종합검진, 외로움 예방 스토리텔링 특강, 마음나눔 공연 등을 진행했다.
특강과 마음나눔 공연은 TBC 싱싱고향별곡 진행자인 기웅아재와 김민제 색소폰 연주자가 ‘누가 뭐래도 우리는 참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생명사랑마을 조성은 농약 중독 자살의 위험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마을 생명지킴이 활동, 농촌지역 농약안전보관함 보급과 사용 방법 안내, 마을 순회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권중신기자 kwon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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