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사업 마치고 주택용지 분양
25필지, ㎡당 25만6천280원
대상 선정 시 계약금 10% 납부
시가지 가까워 인프라 보장
내달 1일까지 군청 방문·신청
25필지, ㎡당 25만6천280원
대상 선정 시 계약금 10% 납부
시가지 가까워 인프라 보장
내달 1일까지 군청 방문·신청
봉화군은 춘양면 소로리 전원주택단지(소로지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택용지 분양에 들어갔다.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지난해 3월 마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지난 달에 2만2천555㎡ 규모의 단지 기반시설(도로, 상·하수도 등) 조성도 마무리했다.
분양 용지는 25필지, 면적은 495~614㎡로 분양가는 평균 ㎡당 25만6천280원이다.
희망자는 봉화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9월 1일까지 봉화군 인구전략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로지구는 2021년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도시민 20명, 관내 16명, 기타 4명 등 40명이 신청했다. 이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이후 기타 지역, 춘양면, 봉화군 순으로 주민등록상 실거주 세대주에게 분양권이 주어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계약금 10%를 내고 계약 후 6개월 이내 중도금, 건축완료 후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계약 후 1년 이내 착공해 1년 이내 준공해야 한다.
소로지구는 춘양면 소재지와 1분 거리, 봉화읍과 22㎞ 떨어져 기본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소로지구 주택단지는 계획적으로 정돈된 마을단지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주요 관광지인 백두대간 수목원과 봉화읍 시가지와도 가까워 전원생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지난해 3월 마을정비구역으로 지정해 지난 달에 2만2천555㎡ 규모의 단지 기반시설(도로, 상·하수도 등) 조성도 마무리했다.
분양 용지는 25필지, 면적은 495~614㎡로 분양가는 평균 ㎡당 25만6천280원이다.
희망자는 봉화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9월 1일까지 봉화군 인구전략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로지구는 2021년 예비입주자 모집에서 도시민 20명, 관내 16명, 기타 4명 등 40명이 신청했다. 이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며 이후 기타 지역, 춘양면, 봉화군 순으로 주민등록상 실거주 세대주에게 분양권이 주어진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계약금 10%를 내고 계약 후 6개월 이내 중도금, 건축완료 후 잔금을 납부해야 한다. 계약 후 1년 이내 착공해 1년 이내 준공해야 한다.
소로지구는 춘양면 소재지와 1분 거리, 봉화읍과 22㎞ 떨어져 기본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면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전원주택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봉화군 관계자는 “소로지구 주택단지는 계획적으로 정돈된 마을단지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며 “주요 관광지인 백두대간 수목원과 봉화읍 시가지와도 가까워 전원생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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