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득점포 가동한 고재현 앞세워 강원전에서 연승 도전
대구FC, 득점포 가동한 고재현 앞세워 강원전에서 연승 도전
  • 석지윤
  • 승인 2023.08.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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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6 28R vs 제주 - 고재현
대구FC는 1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고재현의 경기장면. 대구FC 제공


프로축구 대구FC가 98일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고자기’ 고재현(24)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대구FC는 1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9승 11무 8패를 거둬 현재 리그 7위(승점 38점)에 자리한다. 지난 라운드 홈 제주전에서 고재현의 결승골에 힘입어 무승 행진을 벗어나며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

대구로선 주 득점원 중 하나인 고재현의 득점 소식이 반가울 수 밖에 없다. 고재현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돼 중국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후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지난 라운드 득점은 무려 13경기, 98일만에 나온 고재현의 득점. 오랜만에 골맛을 본 고재현은 다시금 득점행진을 이어가면서 대구의 승리를 이끌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최원권 대구FC 감독은 “지난 제주전을 이기며 팀 분위기가 한 층 부드러워졌고, 부상 선수들도 모두 복귀해 최상의 전력을 꾸릴 수 있게 됐다”며 “강원의 새로 들어온 외국인 선수들이 날카롭고 위협적이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꼭 대구 팬분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드리겠다”고 강원전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상대 강원은 승점 21점으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최소실점 리그 4위로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주고 있다. 강원은 수비를 바탕으로 최근 리그 1, 2위를 다투는 울산, 포항을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기도 했다.

대구는 강원을 상대로 통산 전적에서 21승 13무 14패로 우위를 보인다. 최근 10경기에선 3승 3무 4패로 근소하게 뒤지고 있다. 이번 시즌 강원과의 앞선 두 차례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바 있다. 대구가 다시 득점포에 시동을 건 고재현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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