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기업 유치 등 논의
김천시는 지난 달 29일 시청사 회의실에서 ‘김천시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는 지역경제, 농업 분야의 기획과 조정사항을 제안하고 시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넘어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을 수행하는 분과이다.
이날 회의는 분과 단위의 자율적인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청 실무지원팀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는 세수 감소에 따른 지자체 투자재원 운영방식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김천시 중점 신산업(UAM, 드론·물류) 및 관련 중견기업 투자유치,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농특산품 생산·유통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계 강화를 통해 김천 형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정책자문단 경제농업분과는 지역경제, 농업 분야의 기획과 조정사항을 제안하고 시책을 자문하는 역할을 넘어 시정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 제안을 수행하는 분과이다.
이날 회의는 분과 단위의 자율적인 운영을 활성화하고 시청 실무지원팀과의 정책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는 세수 감소에 따른 지자체 투자재원 운영방식의 다각화를 모색하고 김천시 중점 신산업(UAM, 드론·물류) 및 관련 중견기업 투자유치, 소비패턴 변화에 맞춘 농특산품 생산·유통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뤄졌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계 강화를 통해 김천 형 상생·협력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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