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민관 전문가 12명 구성
농업환경 변화 대응·자문 제시
박현국 봉화군수의 역점시책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스마트농업으로의 전환을 통한 미래형 영농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각 분야 민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해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봉화농업의 첨단 혁신을 위한 스마트농업 전반에 대한 자문과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위원회에는 군에 적합한 정책대안 발굴 및 계획 수립, 스마트 창업농 육성을 위한 주요기술 교육, 유통판매 전략 수립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농업인 5명도 참여한다.
이날 봉성면 창평리 일원 3ha에 2025년까지 152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임대형스마트팜단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도 함께 가졌다. 김교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