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두 번째 총 1조7천400억
지역개발·물막이판 설치 등
지역개발·물막이판 설치 등
안동시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천273억원을 편성해 4일 안동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1조5천400억원,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 1천800억원으로 올해 예산 총규모는 1조7천40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추경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와 소상공인, 농업인 맞춤형 지원과 재해예방, 현안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55억원,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 120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898억원이 증가해 일반회계만 1천73억원의 세입 변동이 발생했다.
세출예산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세천과 소하천, 지방하천 복구·정비에 32억3천만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287억원, 교통·물류 250억원, 농림해양수산 191억원, 문화·관광 171억원, 환경보호 71억원 등이다.
소규모시설과 도로복구 30억6천만원, 재해응급복구비 및 재해안전예방 각 10억원, 물막이판 설치 3천만원 등이 편성됐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비 부담은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일반회계 1조5천400억원, 상·하수도 공기업 회계 등 특별회계 1천800억원으로 올해 예산 총규모는 1조7천400억원으로 늘었다.
이번 추경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와 소상공인, 농업인 맞춤형 지원과 재해예방, 현안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55억원,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조정교부금 등 의존수입 120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 898억원이 증가해 일반회계만 1천73억원의 세입 변동이 발생했다.
세출예산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한 세천과 소하천, 지방하천 복구·정비에 32억3천만원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287억원, 교통·물류 250억원, 농림해양수산 191억원, 문화·관광 171억원, 환경보호 71억원 등이다.
소규모시설과 도로복구 30억6천만원, 재해응급복구비 및 재해안전예방 각 10억원, 물막이판 설치 3천만원 등이 편성됐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비 부담은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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