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폭력·강절도 등
경북경찰청은 10월 31일까지 대표적 민생침해 범죄인 생활주변 폭력과 강절도 범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그동안 감소 추세였던 폭력·강절도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부터 증가하고 최근에는 흉기 난동 등 사회 불안감을 조성하는 흉악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도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길거리, 일터, 대중교통, 의료현장 등 국민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폭력성 범죄다.
특히 흉기 이용 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구속 수사하고 기타 흉기휴대 배회 등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서도 입체적·종합적 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상습성·보복범죄 가능성도 세밀한 분석으로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가용경력을 총동원한 집중 수사와 관서 간 유기적 공조를 통해 추가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직업·상습적 범죄에 대해서는 여죄까지 철저히 수사해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그동안 감소 추세였던 폭력·강절도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부터 증가하고 최근에는 흉기 난동 등 사회 불안감을 조성하는 흉악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도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길거리, 일터, 대중교통, 의료현장 등 국민의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폭력성 범죄다.
특히 흉기 이용 범죄는 무관용 원칙으로 구속 수사하고 기타 흉기휴대 배회 등 불안감을 조성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서도 입체적·종합적 수사를 통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상습성·보복범죄 가능성도 세밀한 분석으로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가용경력을 총동원한 집중 수사와 관서 간 유기적 공조를 통해 추가피해 확산을 차단하고 직업·상습적 범죄에 대해서는 여죄까지 철저히 수사해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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