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FIFA 클럽월드컵 대진 확정…벤제마의 알이티하드가 개막전
12월 FIFA 클럽월드컵 대진 확정…벤제마의 알이티하드가 개막전
  • 승인 2023.09.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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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이 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와 오클랜드 시티(뉴질랜드)의 경기로 막을 올린다.

FIFA가 지난 5일(한국시간) 사우디의 제다에서 진행한 대진 추첨 결과, 개막전은 12월 13일 오전 3시 알이티하드와 오클랜드의 경기로 확정됐다.

FIFA 클럽 월드컵은 해마다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한데 모여 세계 최강 프로축구팀을 가리는 대회다.

유럽과 남미 프로축구 챔피언끼리 맞붙는 인터콘티넨털컵(일명 도요타컵)이 시작이다.

2000년 8개 팀이 참가하는 제1회 대회가 개최됐다. 2005·2006년에는 6개 팀이 참가했고, 2007년부터 7개 팀 체제가 유지돼 왔다.

이번 클럽 월드컵은 7팀 체제로 치러지는 마지막 행사로, 2025년 6월 열리는 다음 대회부터는 32팀 체제로 커진다. 다만 주기도 국가대표팀이 겨루는 일반 월드컵처럼 4년으로 늘어난다.

제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202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챔피언 등이 참가한다.

아직 가려지지 않은 남미 클럽 대항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과 맨체스터 시티는 4강부터 참여한다.

알이티하드는 사우디 프로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다.

유럽 축구를 대표하던 스트라이커 카림 벤제마(프랑스)를 데려와 전력을 대폭 보강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의 세계적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도 이 팀에서 뛴다.

알이티하드의 개막전 상대인 오클랜드는 2023년 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다.

두 팀 중 승자가 2022-2023시즌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한 알아흘리 SC(이집트)와 맞붙어 12월 19일 오전 3시 남미 대표와 4강에서 격돌할 팀을 가린다.

아시아축구연맹(AFC) 대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을 꺾은 일본의 우라와 레즈다.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에서는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룬 클루브 레온(멕시코)이 나선다.

12월 16일 오후 11시 30분 펼쳐지는 클루브 레온과 우라와 중 승리 팀이 맨체스터 시티와 4강전을 치른다. 이 4강전은 12월 20일 오전 3시에 킥오프한다.

결승전은 12월 23일 오전 3시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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