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몰, 신용대출 승인 금액 전년比 249%↑
뱅크몰, 신용대출 승인 금액 전년比 249%↑
  • 강나리
  • 승인 2023.09.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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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비교서비스 확대 영향
무주택·저신용 등 이용자층 급증
대출모집인 연계서비스도 예정
주택담보대출 비교 플랫폼 뱅크몰은 자사의 전년 대비 신용대출 전체 승인 금액이 249% 상승했다고 밝혔다.

10일 뱅크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후 제휴 금융사 확장을 이어가며 자동차 담보 대출비교, 개인회생 대출비교 서비스를 추가했고, 전년 대비 신용대출 전체 승인 금액이 249% 상승했다.

그동안 뱅크몰의 서비스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전세 수요자여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신용대출 비교로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무주택자, 저신용자 등 이용자층이 크게 늘어났다.

신청자가 늘어나며 승인 금액도 상승했고 주택담보대출 금액을 포함한 전체 비교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상승했다고 뱅크몰 측은 밝혔다.

뱅크몰의 대출비교 서비스는 60개의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제휴 금융사만 46개로 타 대출비교 앱과 비교해 높은 수의 대출상품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뱅크몰은 금융사별 우대금리 적용 차이점과 한도 산정 방식, 규제 등 대출 금리와 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알고리즘화 했다.

올해 해당 알고리즘은 4종의 특허를 받으며 기술력을 검증받았고, 이는 대출비교 서비스의 정확도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뱅크몰 측은 설명했다.

뱅크몰 관계자는 “최근 누적 이용자 수가 450만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대출비교 금액은 530조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올해 뱅크몰은 금융위로부터 혁신금융 서비스 2종에 지정됐고 이에 대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어 연내 ‘대출모집인 연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프라인 대출모집인을 역경매 방식으로 고객에게 연결하는 서비스이며, 플랫폼과는 다른 상품 라인 구축과 시중은행 상품 입점 등 다양한 이점을 가져갈 것이라고 이 회사 측은 소개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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