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100여건 발굴 다짐
봉화군은 11일부터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를 대상으로 내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했다.
보고는 군정 주요 역점시책을 점검하고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신규사업과 공약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15일까지 일상적인 업무는 제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 100여 건을 발굴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한다.
발굴된 신규사업은 군민 입장에서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서 보완.개선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24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박현국 군수는 “내년은 민선 8기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기존사업과 공약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효성있는 정책 발굴과 추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보고는 군정 주요 역점시책을 점검하고 민선 8기 목표 달성을 위한 신규사업과 공약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15일까지 일상적인 업무는 제외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신규사업 100여 건을 발굴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한다.
발굴된 신규사업은 군민 입장에서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토해 군민이 주인인 희망찬 봉화 건설을 위한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보고회에서 보완.개선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올해 말 확정되는 2024년 본예산을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박현국 군수는 “내년은 민선 8기 성공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기존사업과 공약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이 피부로 체감하는 실효성있는 정책 발굴과 추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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