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슈 토론·문화체험 등
대구보건대학 국제교류원은 여름방학기간 동안 세계 9개국 대학생을 초청해 ‘글로벌 리더십 양성캠프’를 개최했다.
글로벌 리더십 양성캠프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와 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열린 이번 캠프에는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대만,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중국, 한국 등 세계 9개국 11개 대학 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와 거제대학교가 참가했다.
캠프기간에는 해외 학생 1명과 한국 학생 1명이 그룹이 되어 함께 생활하고, 프로그램마다 팀원을 달리해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학생들은 글로벌 주요 이슈를 주제로 조별 토론에 참여하고 K-POP댄스, 한국문화와 전통요리를 배웠다. 또, 학생들은 ‘Cultural awareness and appreciating difference’를 주제로 발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치기공학과 리스누 마헤사 푸트리 씨(여·21)는 “이번 캠프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의 중요성, 향후 학업 방향과 진로설계를 위한 동기부여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평생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대구보건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김경용 국제교류원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해외 학생들과 파트너를 이뤄 숙식을 같이하며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타 문화를 이해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는 값진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교류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글로벌 리더십 양성캠프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마인드와 리더십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열린 이번 캠프에는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대만,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중국, 한국 등 세계 9개국 11개 대학 학생 40여 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대구보건대학교와 거제대학교가 참가했다.
캠프기간에는 해외 학생 1명과 한국 학생 1명이 그룹이 되어 함께 생활하고, 프로그램마다 팀원을 달리해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학생들은 글로벌 주요 이슈를 주제로 조별 토론에 참여하고 K-POP댄스, 한국문화와 전통요리를 배웠다. 또, 학생들은 ‘Cultural awareness and appreciating difference’를 주제로 발표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보건산업기술대학Ⅱ 치기공학과 리스누 마헤사 푸트리 씨(여·21)는 “이번 캠프를 통해 글로벌 리더십의 중요성, 향후 학업 방향과 진로설계를 위한 동기부여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평생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준 대구보건대학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김경용 국제교류원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해외 학생들과 파트너를 이뤄 숙식을 같이하며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타 문화를 이해하는 등 글로벌 리더십을 배양하는 값진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교류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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