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Fraunhofer IMS와 협약
DGIST는 최근 독일 Fraunhofer IMS(Institute for Microelectronic Circuits and Systems)와 비밀유지협약(Non-disclosure agreement, NDA)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기술 및 상업 기밀정보를 활발하게 교환하며 국제 공동 연구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부터 양 기관이 지속적 교류를 통해 맺은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Fraunhofer IMS는 AI·반도체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산학연 협력 교류가 가능한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대구광역시(투자유치과)에서 DGIST와 Fraunhofer IMS와 상호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이후 비대면 화상회의와 Fraunhofer 한국대표사무소의 DGIST 방문 등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에 대한 초석을 다졌다.
또한, 9월 중 ICON(Interdisciplinary Cooperative Research)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의향서(Letter of intent, LOI) 교환을 통해 공동 연구 수행을 위한 후속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동 연구는 Fraunhofer IMS 연구진과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진 등이 참여해 NeuroScience Technologies, Sensor Technologies, Embedded AI 및 Machine learning algorithm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종현기자
이번 협약은 지난 4월부터 양 기관이 지속적 교류를 통해 맺은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Fraunhofer IMS는 AI·반도체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산학연 협력 교류가 가능한 글로벌 연구기관으로, 대구광역시(투자유치과)에서 DGIST와 Fraunhofer IMS와 상호 협력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고, 이후 비대면 화상회의와 Fraunhofer 한국대표사무소의 DGIST 방문 등을 통해 상호 교류협력에 대한 초석을 다졌다.
또한, 9월 중 ICON(Interdisciplinary Cooperative Research)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의향서(Letter of intent, LOI) 교환을 통해 공동 연구 수행을 위한 후속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동 연구는 Fraunhofer IMS 연구진과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진 등이 참여해 NeuroScience Technologies, Sensor Technologies, Embedded AI 및 Machine learning algorithm 등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김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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