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백신산업 발전 방향은?…안동서 국제백신산업포럼 열려
안동 백신산업 발전 방향은?…안동서 국제백신산업포럼 열려
  • 지현기
  • 승인 2023.09.14 21: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 신종감염병 대응법은?
국내·외 전문가 기조강연·발표
2023 국제백신산업포럼이 1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신종감염병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협업 전략 등을 모색했다. (관련기사 참고)

경북 백신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와 백신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관 공동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열렸다.

포럼에는 말레이시아·케냐·인도네시아·태국 등 국내외 백신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조 강연과 3개 세션의 주제별 발표가 이어졌다.

기조강연에 나선 태국 국립백신연구소 나콘 프렘스리(Nakorn Premsri) 소장은 ‘백신 안보를 위한 백신 제조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백신산업에 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세션 ‘대유행 대비 백신개발 전략’, 2세션 ‘백신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 3세션 ‘글로벌 기술혁신과 백신산업 발전’을 주제로 국내외 백신 전문가들의 강연과 각국의 백신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다.

안동시는 팬데믹에 대비한 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백신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 선제 대응하고 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 안동분원 등 연구기관,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와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등 비임상-임상-상용화 지원기관,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플라즈마 등 핵심기업, 지역 3개 대학 및 백신전문인력 육성지원센터 등 백신산업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과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동에서 해외 백신 위탁생산에 이어 국내 제1호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해 백신 주권을 확보하면서 안동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백신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3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7월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 캠퍼스 후보지 유치로 국정과제인 바이오헬스 강국 도약을 선도하며 국가 바이오·생명 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포럼은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공동주관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